너의 이름은.(君の名は。) 팬아트
안녕하세요 히드빈입니다.'너의 이름은' 그림을 그린 건지 사진을 집어 넣은 건지 헷갈리는 배경 개봉일인 1월 4일 당일날 보고왔습니다.정말 재밌었고 이렇게 여운이 남는 애니메이션은 오랜만에 보는 것 같습니다. 너의 이름은. 자작 팬아트아직 많이 부족한 실력입니다, 그래도 너그럽게 봐주세요.이 그림은 3년의 시간차이를 넘어 타키와 미츠하가 만나는 장면입니다. 그리는 내내 혜성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고민했습니다.혜성을 넣으면 너의 이름은의 작품성은 뚜렷해지지만, 혜성이 마을에 떨어지는 일촉즉발의 상황인데 서로 마주보며 웃고있는 상황이여서. 갈라지지 않은 혜성으로 타협했습니다.과정 처음에 배경에 고민이 많았는데 (신카이 마코토 감독 배경변태야.. 너무 잘그려;;)3~4번 그려봤지만 원작과 비교해보니 하찮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