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히드빈입니다.
그림 그리는데 2일이면 충분한데 어제는 오버워치하고 오늘은 급하게 그렸네요.
12시 넘어서 올렸다면 제목을 할로윈 라헬이 아니라 마녀 라헬로 올릴뻔
Master Of Etenity Halloween Rachel
마스터 오브 이터니티 할로윈 마녀 복장 라헬
배경은 5분 작이라 좀 허접합니다.
'모에'에서 할로윈 이벤트 복장 그대로 그릴까 생각도 해봤지만 역시
모작이나 트레이싱은 좀 꺼려해서 다른 복장으로 그려봤습니다.
옷 디자인 생각하느라 시간이 꽤 걸렸네요.
아직 부족한 점이 많네요 특히 배경이 너무 허술해서.
앞으로 발전되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과정
초반 구도입니다.
처음엔 왼쪽부터 서큐버스 퓨리스, 마녀 레아스, 뱀파이어 라헬이
함장실에 찾아와서 마스터에게 사탕을 달라는 그림을 그릴려했지만,
저의 귀챠니즘 바쁜 일정 때문에
오버워치라던가 overwatch라던가 옵치 등. 때문에 그림을 그리자니
저의 뇌의 cpu가 딸려서 그만. (또 다른 것을 핑계로 대자면 가슴 큰 애 잘못 그려요.)
그나마 어제 옵치하면서 짬시간에 조금씩 그렸습니다.
이거 그리면서 라헬님을 다시 한 번 찬양했습니다.
요즘 그림체에 신경을 많이 써서 그림체가 좀 들쑥날쑥 할겁니다.
완성.
비하인드 스토리를 한 가지 풀어보자면, 왼손 위치가 입가에 있는 건 사실
뱀파이어를 그리다가 중간에 마녀로 바꿔서 그런겁니다.
흠..지금 저의 간절한 한 가지 소원이 있다면,
다음패치에 율리아 나왔으면 좋겠다.
지금까지 부족한 그림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점이 있다면 거리낌 없이 지적해주시고, 요즘 날씨가 추워졌네요
옷 단단히 입으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pixiv: 히드빈 - Master Of Etenity(M.O.E) 할로윈 라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