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히드빈입니다.
디지털 작업을 할 땐 타블렛이 필요하죠. 타블렛을 사용하시는 분 중에서 타블렛에 있는 버튼의 사용법을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글을 쓰게 됐습니다.
와콤 타블렛 단축키 설정법
이 강좌는 와콤 타블렛 기준입니다.
많은 분이 쓰시는 타블렛, 인튜어스 CTH490입니다.
사용하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저 위에 버튼 4개(또는 2개)가 단축키입니다.
두 번째로 많이 사용하는 제품이면서 제가 사용하는 모델이기도 하죠 인튜어스 프로 PTH-651
인튜어스 프로는 인튜어스와 다르게 버튼이 좀 더 많고 중앙에 터치 링이 있는데 링은 마우스 휠 같은 기능입니다.
드라이브를 설치하시고 제어판>와콤 타블렛 등록정보에 들어가시면
이런 창이 뜰겁니다. 먼저 기능은 단축키이고 터치는 주로 타블렛을 두드려 화면 전환할 때 사용합니다.
그립 펜은 필압이나 감도 또는 펜의 옆면이나 뒷 촉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터치는 그리는 도중 화면이 전환 돼서 끄고 사용합니다.
이 많은 기능 중에 오늘 우리가 알아 볼 기능은 기능입니다. 라임 지리고
많은 단축키를 중에 자신이 원하는 단축키를 설정하고 싶다면 키스트로크를 클릭해주세요.
키 부분에 자신이 입력하고 싶은 키를 누르세요 예를 들어 브러쉬 단축키가 'p'이면 그냥 p를 누르고 이름 설정하고 OK누르면 끝입니다.
어때요 참 쉽죠? 이 처럼 다른 단축키들도 자신이 원하는 키로 설정합니다.
단축키를 잘 모르신다면 클립스튜디오는 파일>단축키 설정, 포토샵은 편집>도구모음에서 도구의 단축키를 보실 수 있습니다. (또는 설정)
인튜어스 프로는 제어 링이 있습니다. 이 링도 위와 같이 설정하시면 됩니다.
저는 화면 확대/축소, 레이어 스크롤, 브러시 사이즈, 회전으로 해둡니다. 링이 없으신 분들은 '[', ']'으로 브러시 크기를 설정하는 것도 좋을 듯 하네요.
이제 마지막 기능입니다.
"단축키가 좋긴 한데 사이툴이나 클립스튜디오 작업하다가 포토샵으로 작업 하니깐 단축키가 달라 불편해요"하실 겁니다. 저도 처음에 포토샵 되돌리기 키가 Ctrl+alt+z인 것을 모르고 클립스튜디오 작업하다가 포토샵으로 오니 되돌리기가 비교가 돼버리니 난감할 때가 있죠. 뭐, 단축키를 다른 프로그램과 똑같이 하는 방법도 있지만, 프로그램 마다 단축키를 다르게 할 수도 있습니다.
애플리케이션 우측에 '+'를 누르시고 현재 열고있는 프로그램 중에 원하시는 프로그램을 누르신 후 설정 하시면 설정해둔 프로그램을 열 때 마다 단축키가 자동으로 따로 설정해 둔 단축키로 설정됩니다.
이렇게 와콤 타블렛 단축키를 알아봤습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궁금한 점이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세요.